어렸을적 부터 나는 비교를 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비교했다.
나와 다른사람을 비교했다.
쟤는 나보다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쟤는 집안이 좋고 집이 부자고 쟤는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고
성인이 되서도 나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살았다.
나보다 잘나가는 것 같으면 괜히 위축되거나 시기하고
나보다 못나가는것 같으면 무시하고 깔봤다.
연인을 사귈때도 다른사람과 비교를 하고 마음을 주는 방법을 몰랐다.
나는 교만했고 비겁했다.
이제는 다른사람과 나와 비교하지않겠다.
내가 좋아하는것을 추구하고 다른사람이 좋아하는것을 존중 한다.
나도 소중한사람이고 다른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며
내생각도 소중하고 다른사람 생각도 소중하다
모든이들에게 배울점이 있으며 모든 사람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나도 모든이를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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