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빛나는 목성과 비스듬히 찍어보았다 약간 어린왕자 감성의 모습인것같아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되었다
나무와 별 그리고 구름의 조화가 아련하면서 예쁘게 니온것같다.
당포성은
이렇다.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번지
9시쯤 도착했는데 하필이면 당일부터 굉장한 한파가 왔다.전날까지만해도 더운것같았는데...
경기도 남양주 별내에서 출발했는데 1시간이 걸렸다.
길은 잘 뚤려있어 가기는 편했지만 도착전 20분정도 지점에선 불이 없어 깜깜해 무서울수도 있다 ㅋㅋ
영롱히 보이는 카시오페아
다행히 하늘에 별은 잘보였다 한시간을 걸려 달려간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구름도 껴있었지만 기가막히게 별이 잘보이는곳은 피해갔다.
구름도 도와주는구나!
당포성의 포토스팟.
나무가 코끼리 머리처럼 생긴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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